오늘은 편의점 상비약 리스트 종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 정부에서는 보건의료 정책중 하나로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이나 심야 시간대에도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개정하셨습니다. 그렇기에 급할 때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상비약 리스트 종류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아래에서 편의점 상비약 리스트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편의점 상비약 대상의약품
일반의약품 중 주로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며 환자 스스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성분, 부작용, 함량, 제형, 인지도, 구매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20개 품목 이내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
판매자 등록기준
-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소매업을 운영할 것
- 24시간 연중 무휴 점포를 갖출 것
-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(4시간)을 사전에 수료
- 국제표준바코드를 이용하여 위해의약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
편의점 상비약 리스트 종류
해열 진통제
- 타이레놀정 500mg
- 타이레놀정 160mg
-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
-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
- 어린이 부루펜 시럽
소화제
- 베아제정
- 닥터베아제정
- 훼스탈골드정
- 훼스탈플러스정
감기약
- 판콜에이내복액
- 판피린티정
파스
- 제일쿨파프
- 신신파스아렉스
이상으로 편의점 상비약 리스트 종류 정보를 공유해드렸습니다. 현재는 해열 진통제, 소화제, 감기약, 파스 4종류 13개의 품목이 대상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이나 심야 시간대라면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들이며, 가까운 편의점에 13개의 품목이 모두 상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니 해당 편의점에서 구비하고 있는 상비약 리스트를 확인하신 후 구매&복용하시기 바랍니다.